관엽식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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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뚜하뚜형제와 빵떡이 -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출근을 시작하고 애들 볼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최소한의 케어만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알아서 잘 예쁘게 있어주니 고마운 존재들이다. 쉬지못한 지난 주말이었고 물주고 어서 쉬어야지 하다가 문득 처음을 생각해보면 나랑 시간 보내며 아주 멋져졌네 나에게서만 볼수있는 나랑 시간 보낸 멋진 아이✨💫 물줄때 남편이 도와주게 되면 같이 해서 여유없이 하게되는데 혼자하면 오래걸리지만 그때 시간이 소중하다 하나하나 옮기며 애들 자세히 관찰하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인것 같다. 무언가를 돌보며 또 나를 돌보게되는 것 같은 선순환같은 구조이다. 애들 찍고나면 너무 행복해 헬로헬로! 얼굴 내미는 하뚜형제들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anthurium clarinervium + 점점 플로리다 처럼 날개뻗치는것 같은 글로리 옆으로 기어가며..
2022.02.26 -
화려한 꽃과 같은 잎 여름 식물 칼라디움(caladium)
추운 겨울이 되니 보고싶은 화려한 칼라디움 여름에 구근이 과습해서 구근이 매우 작아졌다. 지금은 작년에 물 말린 후 동면 중.. 점보 잎으로 날 즐겁게 해줬었는데, 올해 이만큼 다시 나와줄까. 보고싶다
2022.01.30 -
다양한 운율을 가진 식물 가족 사진
여름까지는 식물 물 주고나서는 항상 눈에 들어오는 친구들을 벤치에 배치해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처음엔 우연이었다. 그냥 놓았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예뻐보이길래 사진을 남겼는데 반응이 좋았다. 지금 다시봐도 그 첫사진의 자연스러움을 따라갈 수 없다. 역시 사심이 들어가면 참 티난다?? 아래 사진들은 식물이 모여있을때 아름다움 싱그러움을 보여주고 싶어서 올려본다. 나 혼자 보기는 너무 아까운 정말 다양한 운율을 가진 식물들이 있다. 아래는 우리집 처음 이사왔을때 햇빛쬐서 신나서 해를 향해 고개올린 아이들 이전 집은 북서향에 좁았어서 남향의 이 집에 이사올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일요일 아침이면 늘 식물에게 물을 주고, 해가 따사롭게 들어오면 식물 사진을 찍는다. 그렇게 흘러가는 주말 일요일 행복한 루틴 중 하..
2021.11.26 -
식물을 보며 사람의 인생을 비유하기도 하다
나는 집에.. 몇십종일까? 다양한 식물을 키운다! 그 중 내가 굉장히 애정하는 식물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내가 거~의 2년 넘게 키운 Raphidopora tetrasperma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 (일명 히메 몬스테라) 이름만 들으면 무지막지한 녀석일것 같지만 아주 귀여운 녀석이다. 바로 아래 ! 처음에는 귀여워서 잎이 너무 귀여워서 데려왔는데 하루 몇주 몇개월 몇년여 시간을 보내고 이 아이를 바라보면 나는 이 아이를 보며 인생 식물 이라고 한다. 이 아이를 보며 떠오르는 무수히 많은 감정들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해 나갔다. (찾기 어려운) 히메몬스테라는 덩쿨 식물이다. 사실 지지대를 해주면 매일 같은 잎 사이즈와 균일한 간격으로 예쁘게 자라는 아이 이다. 그 같은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