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브랜드2

ABOUT OSIMO · 하나의 시선, 두 가지 방향 · OSIMO Brand Book 2026 ver.2 OSIMO의 사진을 작품과 일상의 오브젝트로 확장하면서, 브랜드의 방향을 다시 정리했습니다.그동안 기록한 사진들은 장소와 분위기는 달랐지만, 그 안에는 관찰과 발견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어떤 사진은 오래 바라볼 작품이 되고, 어떤 사진 속 발견은 일상의 오브젝트로 이어집니다.이번 브랜드북에는 OSIMO가 사진을 바라보는 방식과 그 발견을 일상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앞으로는 사진에 담기지 않은 감각까지, 하나의 장면에서 시작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해 보고자 합니다.앞으로의 작업에서도 하나의 기준이 될 기록입니다.Look Closer, Discover More. 2026. 10. 12.
Behind OSIMO #001 OSIMO Prelude 이름을 찾는 시간 러프하게라도 준비 과정을 기록해 두려고 한다.이 기록은 누군가를 위한 사용 설명서라기보다, 앞으로의 나를 위한 아카이브에 가깝다.직장생활 18년, 그리고 한 회사에서 10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그 시간은 나를 많이 성장시켜 주었지만, 동시에 '언젠가는 내 것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도 점점 커졌다.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선명해졌다.시간과 에너지를 핑계로 그 마음을 꺼지는 불씨처럼 만들고 싶지 않았다.그래서 작년부터 퇴사를 준비했고, 올해 4월 회사를 떠났다.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모든 직장인들을 여전히 존경한다.하지만 나에게는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남아 있었다.퇴사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었다.그리고 그 여행에서 찍은 사진과 .. 2026.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