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sa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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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 도단철쭉 철사걸이,석부작
전에 철사걸이를 했을때 진행한 도단철쭉 사실 분재를 오래토록 키워본게 아니어서 정말 우리집에서 얘네가 적응해서 잘 있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거의 매일 물주고, 붕무하고있는데 소식을 들려줬다. 꽃과 잎을 보여주려나 선생닝 교실 아이들보다 더 빨리 잎을 보여주는 중! 안방 창문은 온실효과가 있는듯 하다. 그리고 석부작의 흙크로바사랑초 너무 적응 잘해주고있어서 신기하다.
2022.03.14 -
주말의 아웃풋 - 이케바나, 분재
요즘 주말은 이케바나와 분재로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흐흐 쉬고있진 못해서 체력이 고갈되고 있는 요즘이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나의 여유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요즘이다. 배움이 많을 수록 많은 것을 배워서 보이기도 하고 좋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요즘의 균형은 조금 깨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분재 수업을 맞추면 온전히 날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잠시 쉬어야 겠다. 회사 일은 회사 일대로 시간을 사용하게 되고 있고, 책읽을 시간도 부족해 지고 있고 하지만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은 또 열심히 배우고 싶다. 새롭고 재밌다! 신기하게 다른듯 같은 공통점이 있는 이케바나와 분재이다. 이번 주 배움은 중국에서 시작된 히스토리들을 들으며 수업을 시작해서 신기햇다. 안방 침대 앞에 ..
2022.03.06 -
식물 작업실 '송하' - 자연의 최대한 가까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모아 심기
모아심기 오늘 분명 분재의 정면이라는 감상적인 포인트를 수업에서 배웠는데, 모든 식물엔 앞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분재 수업을 받다보면 이론도 한번씩 짚어주시고 실습을 들어가기에 손이 느려서 시간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인지 정말 아름다운 목가가미란 식물을 반대방향으로 심었다. 하지만 내 마음에 들면 되니까. 다음번에 스스로 해볼때 제대로 해봐야지! 여름즘에 예쁜 꽃을 피워내고 꽃이 지고나면 열매를 맺는 목가가미라는 식물과 봄 초여름 즘 꽃을 보여줄 녹화 만병초 그리고 석창포를 활용하여 모아심기를 하였다. 석부작과 같이 배수망 위에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연출하기 위하여 일단 어떤 모습으로 하고싶은지 먼저 스케치/상상을 한 후 아래는 배수망/깔망으로만 진행한다. 찢어질 우려가 있어 2개 정도를 원하는 모양으..
2022.03.06 -
식물 작업실 '송하' - 식물을 생각하는 섬세한 마음 초본분재, 풀분재
그 동안도 식물을 좋아 한다고, 그 다양성도 존중하고 몇년여 나와 지내며 이들을 알게되고 마음은 꽤 크다고 생각했는데, 좋아만 하는 마음이 컸던것 같다. (물론 관엽과 분재는 특성이 조금 다르지만!) 집에선 대부분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다분히 분갈이 하면서 아이들의 뿌리가 더 넓게 숨쉬며 클 수 있도록 큰 분에만 무던히 심어냈는데 분재는 식물을 대하는 마음이 조금 다르다. 이들의 뿌리가 다치지 않는 마음은 같으나 뿌리가 새로운 생장점을 받아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오늘 수업은 초본분재 풀분재였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그리고 심을때 나를 위해 세워 심기보다 뿌리의 방향이 편하도록 뉘어 심어준다. 그 마음이 예쁘달까 풀분재는 예쁘다고만 생각했어서 취향인걸까 생각했는데 수업을 듣고 놀라운건 단순히 취..
2022.01.30 -
식물 작업실 '송하' - 일상 분재
평소에 관엽식물을 키우며 분갈이도 직접하고 늘 화분과 식물의 매칭 하는 작업을 좋아하고 주말엔 이케바나를 즐기다 보니 분재에 자연히 관심이 생겼다. 이케바나 안에서도 자연을 그대로 표현하는 형태를 좋아한다. 자연을 그대로 수반위에 표현하는 '샤케이모리바나 시젠혼이'나 계절감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양식작품 '샤케이모리바나 요시키혼이'를 좋아한다. 분재 안에서 자연 경치 그대로 느껴지게 하기 위한 분경 이라는 것도 있기때문에 그렇다면 조금 더 확장해서? 그 부분을 알고싶다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한 작업실이 떠올랐다. 처음 우연히 알게되고 처음 생기기부터 부암동 작업실 옮기기까지 천천히 지켜봐온 곳이었고, 정말 갑자기 문의를 하게되었다. 다행히 아직 수업은 모집중이었고, 아직 등록자가 적어서 1:1 수..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