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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listening ripple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얼마전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 말이 필요 없는 a glistening ripple :윤슬 아름다운 반짝임 이었다. 무수히 많은 반복적으로 파도가 지나다니지만, 단 한번 도 같은 찰나는 없었다. 그때의 반짝임 조식 먹고 바로 찍으러 간거라 생얼이 온 햇빛을 다 받아서 얼굴이 아주 따끔했던 기억
2022.03.06 -
식물 작업실 '송하' - 자연의 최대한 가까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모아 심기
모아심기 오늘 분명 분재의 정면이라는 감상적인 포인트를 수업에서 배웠는데, 모든 식물엔 앞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분재 수업을 받다보면 이론도 한번씩 짚어주시고 실습을 들어가기에 손이 느려서 시간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인지 정말 아름다운 목가가미란 식물을 반대방향으로 심었다. 하지만 내 마음에 들면 되니까. 다음번에 스스로 해볼때 제대로 해봐야지! 여름즘에 예쁜 꽃을 피워내고 꽃이 지고나면 열매를 맺는 목가가미라는 식물과 봄 초여름 즘 꽃을 보여줄 녹화 만병초 그리고 석창포를 활용하여 모아심기를 하였다. 석부작과 같이 배수망 위에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연출하기 위하여 일단 어떤 모습으로 하고싶은지 먼저 스케치/상상을 한 후 아래는 배수망/깔망으로만 진행한다. 찢어질 우려가 있어 2개 정도를 원하는 모양으..
2022.03.06 -
이케바나 오하라류 - 분진초 중국에서 시작된 동양 꽃꽂이
이케바나의 기원을 찾아보면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분재도 마찬가지) 분진초는 문인화라는 그림을 바탕으로 하는 꽃꽂이 이다 문인화 대부분 먹을 사용하여 간략하게 그린 후 엷은 채색을 하는 기법이고 전문화가가 아닌 문인들의 작품이기때문에 아마추어적인 성향이 강하고 사물의 외형을 꼼꼼하게 그리기보다는 마음속의 사상을 표현하는 사의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때문에 문인화는 일찍부터 중국에서 문인 특유의 그림으로 발전을 보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분진초는 그때의 그 모습/느낌이 일본으로 넘어와서 에도시대 중기 이후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고, 1대 이에모토가 만들었고, 2대 이에모토가 완성을 시킨 형태이다. 초기에는 그림에서만 나오는 소재만 썼다가 시대가 바뀌다 보니 요즘의 소재를 활용하기도 ..
2022.03.06 -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포자식물과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페르시카
토요일 내 수업 소재는 아니었지만, 흥미로운 소재가 나왔다. 페르시카라는 소재 수입 식물로,아름다운 자연스러운 라인과 꽃을 보니 포자식물이 단번에 떠올랐고스위트피의 아름다운 덩쿨과의 조합은 생명력을 잃은 포자 숲이 생명력을 얻어 아름다워진 모습 같았다.아래는 수업때 소재들 내가한 형태는 아니었지만 이 소재를 보니 바람의계곡나우시카의 포자식물이 생각났다.바람의 게곡나우시카를 보면 자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되는 교훈을 주고 자연은 늘 자정작용을 하고있다.곤충 무리들 오무를 생각하면 무섭지만 포자로 이루어진 숲을 보면 정말 무서운 숲이 맞나? 생각 들 정도로 상상력을 자극한다.그런 포자들을 하나 둘씩 옮겨 나우시카가 동굴에 꾸며둔 모습 마저도 아름답다.아래는 나우시카에 나오는 포자 숲과 나우시카가 키운 식물..
2022.03.06 -
식물작업실 '송하' - 자연모습 그대로 석부작
풍파를 맞은 바위와 어우러지는 생명력의 표현 석부작을 진행하였다. 석부작 옛날이름은 돌이끼움 분재라고 한다. 자연석과 나무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경치를 표현한다. 활용된 소재는 철쭉 녹산, 야생화, 달맞이, 이끼로 진행하였다. 수업이 진행되기 전 왜 굳이 돌 위에 심지? 생각했는데 송하에서 배우는 석부작은 정말 우리가 주변 바위산이나 등등을 본 그모습 그대로가 옮겨져와서 아! 이렇게 자연스러움을 옮기는거구나 생각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었다. 또 우리나라든 어디든 바위로된 산이 많고 그 위에 소나무나 등등 생명력이 좋은 식물들이 살아가게되는데, 석부작을 진행할때도 돌 사이사이 가느다랗게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사방으로 뻗어있는 뿌리를 가진 식물을 사용해야하고, 척박한 곳에서 사는 식물을 ..
2022.03.06 -
하뚜하뚜형제와 빵떡이 -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출근을 시작하고 애들 볼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최소한의 케어만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알아서 잘 예쁘게 있어주니 고마운 존재들이다. 쉬지못한 지난 주말이었고 물주고 어서 쉬어야지 하다가 문득 처음을 생각해보면 나랑 시간 보내며 아주 멋져졌네 나에게서만 볼수있는 나랑 시간 보낸 멋진 아이✨💫 물줄때 남편이 도와주게 되면 같이 해서 여유없이 하게되는데 혼자하면 오래걸리지만 그때 시간이 소중하다 하나하나 옮기며 애들 자세히 관찰하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인것 같다. 무언가를 돌보며 또 나를 돌보게되는 것 같은 선순환같은 구조이다. 애들 찍고나면 너무 행복해 헬로헬로! 얼굴 내미는 하뚜형제들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anthurium clarinervium + 점점 플로리다 처럼 날개뻗치는것 같은 글로리 옆으로 기어가며..
2022.02.26 -
내 방 자랑 콜라주처럼 막 붙이는게 너무 좋다
예쁜 것을 마구 붙이면 신이난다이 방 안에서 무언가를 할때면 무언가를 하다가 시선을 돌릴때마다너무 행복하다 히히
2022.02.26 -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 화분 or 화병 커버 - yippee
어렸을때부터 업사이클링 제품을 좋아했다. 물론 잘된! 아마 나는 의미도 좋지만 가장 우선순위는 업사이클링 제품의 컬러감/유니크함/재질 적인 부분에 먼저끌렸던것 같다. 스페인 현수막으로 제작했던 바호 현재도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수막으로 하지만 누깎으로 이름이 바뀐 후 타이어로 만드는 제품이 많아졌다. 그리고 물고기를 잡는 네트로 만든 가방 스마타리아 그리고 지금은 너무도 유명한 프라이탁 얼마전에 구매한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플라스틱 아크 화분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이라는 것은 언제나 나를 구매하게 하였고, 제품이 만들어지기 전에 사용되는 현수막 천들은 다 디자인이 너무 예뻤다. 그걸로 만드는 제품들이 안예쁠 수가 없다. 오늘도 새로운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만났다. 이피 라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인데, 신..
2022.02.26 -
오랜만에 리빙페어
오랜만에 리빙페어를 다녀왔다.오랜만에 온갖것을 한데 모아 구경한거라 눈이 휘둥그레졌다모두가 참 다 잘해잘된 부스 구경하는 것 너무 재밌다 리빙페어지만 사진은 어쩔수 없이 식물이나 귀여운것 투성
2022.02.26 -
Flants,Cocktail - F(lower + P)lants,Cocktail
명사로만 이루어졌지만, 마음에 드는 이름 아이데이션 하다보면 계속 새로운 이름들이 탄생한다. 일단 모든걸 교집함 하는 이름은 역시 플랜츠콕테일이랄까. 로고는 언제나올지 모르지만 생각날때마다 그리고 싶은대로 그려야지.
2022.02.23 -
생각의 기쁨 : 끝까지 가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 유병욱CD님
자주 언급되는 롱블랙 콘텐츠를 읽다보면좋은 책을 소개받기도 하다.롱블랙 주제중 하나였던 유병욱CD님의 생각의 기쁨 인터뷰를 보고이마를 탁 치는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매우 많았다. 내가 하고있는 행동들 취미들이 적혀있었다.나의 환기 방식이나 또다른 습관들이 적혀있었다.무수히 많은 경험들과 생각이 버무려지는 경험들그 것이 나의 생각연료 즉 인풋이 되어가는 과정 등 자세히 보고싶어서 유병욱CD님의 책을 다 사버렸다.책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습관에 관한 생각이비슷한 시야여서 책이 한번에 슉~ 읽혔다. 비슷한 시야의 접근 + 더 확장되게 책에 내용이 담겨있기에발췌기록하고싶어서 가져왔다. 아래는 책 발췌한 항목과 내 생각 곁들인 표시이다.책 발췌 표시"내 생각 표시" 나는 깊이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 ..
2022.02.20 -
시간 세월 인생이 느껴지는 식물의 모습
어떻게 보면 그냥 있는거라고 볼수 있지만, 무언가 초록색도 남아있고, 이미 노랗게 떨어진 변화되고있는 중이기도 하고 살아있는건지 아닌건지. 그 모습이 보여지고 그 주변의 초록이 무성한 잡초들을 보니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 어떤 것은 가고 있고, 어떤 것은 파릇파릇해 📸 konicapop 🎞 kodakultramax400
2022.02.20